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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엄마는 한국전쟁 피난민 시절로 돌아간다. 엄마는 사람들이 버린 의자, 그릇, 인형, 꽃 등을 끊임없이 가져오고 집은 버린 물건들로 가득 찬다. 나는 우연히 만나게 된 탈북자 권씨의 모습에서 한국전쟁 때 사라져버린 엄마, 아버지의 모습을 떠올리게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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